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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 Program 배치 2: 론칭 전략, Storicity편

Dahae Eom
by

May 21, 2021

“나에게 Seed Program은 좋은 렌즈이다 ”
Seed Program 배치2 인터뷰 시리즈: Storicity편

여러분은 여행 계획을 짤 때 보통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통계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데 5시간~10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여행은 즐겁지만,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과정은 스트레스이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은 온전히 여행만 즐길 수 있도록 수고로운 일을 대신 해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스토리시티’입니다.

스토리시티는 개인 맞춤형 국내 여행 일정 추천과 예약까지 해주는 원스톱 컨시어지 서비스인 ‘여다’를 제공하는 여행 스타트업입니다. 사용자가 간단한 설문을 통해 여행 스타일과 관심사 등을 알려주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여행 장소, 숙소, 식당을 골라 동선을 최적화한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함으로써  ‘놀라울 정도의 편리함(convenience)과 새로운 여행지의 발견(discovery)’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시 한국을 방문한 해외 여행자에게 한국을 알리는 인바운드 여행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8일부터 3주간 진행되었던 시드프로그램에선, 프로덕트 최적화에 정통한 Shinyoung 멘토와 KPI 메트릭 및 구조화에 능숙하신 Rui 멘토와 함께 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주 간의 세션 동안 Shinyoung 멘토님과 Rui 멘토는 스토리시티에 바람직한 프로덕트 론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었습니다. 또한 프로덕트나 운영에 개선이 필요할 때 어떻게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MVE실험을 세우고 검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스토리시티는 시드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고 있었으며, 세션을 통해 어떤 결과물을 얻었을까요? 스토리시티의 박상욱 (CEO), 최승훈 (CTO), 현구민 (COO), 조범석 (Lead Engineer) 팀 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시티 팀 여러분,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드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스토리시티 팀은 어떤 기대를 갖고 참여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멘토의 넓은 시각 + 팀내 align = 밸류를 찾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박상욱: 우선 저는 투자 받기 전부터 500스타트업의 프로그램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웃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코멘토의 하진규 이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바로는, PMF*를 이미 달성한 포트폴리오 회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SAP 프로그램에 참가하셨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어느 정도의 기대를 갖고 참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장 해야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던 것 같아요. 저희의 목표인 PMF를 찾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최승훈: 저는 각 멘토님들이 제공하는 노하우에 대한 첫 설명을 듣고, 기대를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팀 내의 개발자로서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함께 align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조범석: 사실 저는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에 참여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일동 웃음) 그래서 ‘프로덕트를 론칭하는 개발자 입장에서 과연 참여해도 될까? 론칭을 위해 개발에만 더욱 몰두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처음엔 들었지만, 단순히 개발만 하고 론칭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서, 스토리시티의 early adopters 들한테 어떤 밸류를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더욱 고민하고 기대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현구민: 아무래도 스타트업을 하다 보면 시야나 만나는 사람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드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멘토들의 시각을 통해서 우리 비즈니스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지금 돌이켜 보았을 때 확실히 그 부분을 충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PMF(Product Market Fit): PMF는 ‘제품 시장 적합화’이며, 제품과 시장이 부합한 상태를 일컫는다. 또한 매력적인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지칭한다. 출처 및 참고: https://bit.ly/38eSPy6 

 

스토리시티의 경우, 프로덕트를 새로 런칭하기 전 기존 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얻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어떠한 시도였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유저인터뷰 = 프로덕트 개선 우선순위 파악 + 팀 내 싱크업

박상욱: 저희는 Shinyoung 멘토님과 함께 유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해야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싫은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라서 솔직히 엄두를 내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웃음). 하지만 Shinyoung 멘토님께서 본격적인 론칭 전 유저들의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셔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소소한 팁들을 함께 짚어보고, 안좋은 답변을 들어도 멘토와 함께 이를 대처하고 다음 스텝을 모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인터뷰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피드백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로부터 프로덕트 개선에 대한 우선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현구민: 저는 고객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느끼는 페인포인트를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유저 인터뷰를 통해 수정해야할 포인트들을 잡으면서, 팀 내에서 싱크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60개 정도의 응답을 받았는데, 멘토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효과적인 설문조사를 얻지 못 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저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이러한 인사이트를 토대로 어떤 시도들을 추가적으로 하셨나요? 또한 이를 통해 어떤 부분이 새롭게 향상될 수 있었나요?

# 가장 필요한 기능을 찾아 UX 향상 및 USP 설정하기

박상욱: 첫 번째로, 고객들이 저희 서비스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이 뭔지 알게 되고, 그것들을 우선적으로 추가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면 ‘여행을 같이 가는 사람들과 일정을 공유하고 싶지만, 내 일정이 인터넷에 퍼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주문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일정표를 볼 수 있는 공유기능’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여행중에 이용하다 보니, 해당 장소로 네비 앱 연결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더라’는 피드백을 받고 바로 해당 버튼을 달기도 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이는 일이지만, 고객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자연스럽게 우선순위가 정해지더라구요.

두 번째로,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랜딩페이지*의 전반적인 UX를 향상할 수 있었어요. 병목현상이 생기는 부분과 추적해야하는 지표들을 체크하고, 지표에 따라 고쳐야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팀 자체가 조금 더 퍼널* 위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세 번째로는, 스토리시티만이 갖고 있는 Unique Selling Point (이하 USP)* 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찾아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저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의 정체성를 잡고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좀 더 크게 보면, 저희에게 시드프로그램은 답 자체를 알려준다기 보다는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페르소나: UX 방법론에서 페르소나는 브랜드(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시장, 환경, 사용자들 이해하기 위해 사용된다. 출처 및 참고: https://bit.ly/3rmbdfH

*랜딩페이지: 랜딩페이지는 사용자에게 특정 액션을 유도하는 페이지이다. 소비자가 검색엔진이나 광고 등을 통해 처음으로 보게 되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랜딩(Landing:착륙) 페이지라고 일컫는다. 출처 및 참고: https://bit.ly/3rmbmjf

*퍼널: 퍼널은 깔때기를 뜻하는 말이다. 마케팅에서의 퍼널의 의미는 ‘소비자를 고객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출처 및 참고: https://bit.ly/3qfPWDe

*Unique Selling Point(USP): USP는 직역하면 ‘독특한 판매 제안’으로 철저한 제품 조사 및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 고유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반복해서 전달하는 것이다. 출처 및 참고: https://bit.ly/2O9zjft 

 

이 외에도, Rui 멘토와 함께 KPI 메트릭*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한 이러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저희 프로그램이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나요?

#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트랙하기 # 우리의 비즈니스는 어디에서 활약하는가

최승훈: 처음에는 Rui 멘토의 세션이 매우 어려웠어요. 측정가능한 메트릭을 잡는 것이 힘들었지만, 오히려 엄격하게 KPI를 측정가능하게끔 세울 수 있어서, 이제는 더이상 뜬구름을 잡는 액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성과를 트랙함으로써 낭비되고 있는 노력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대략적으로 소비자가 만족도가 높다’ 정도 였다면, 지금은 NPS를 통해서 정확한 수치로 트래킹이 가능하게 되었고, 소비자 입장에서 비즈니스가 현재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조범석: 특히 세션에서 Rui 멘토가 한 말 중에 ‘언제든 누가 새롭게 팀에 합류해서 메트릭을 보았을 때도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부분이 저는 굉장히 와닿았고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것을 신경써야 하는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현구민: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이상향을 꿈꿔야하는 dreamer인 파운더 입장에서 장기적인 비전이 필요하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운영 또한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그 사이의 간극을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KPI 지표를 통해 dreamer과 실무자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연결 지을수 있는 고리를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라고 번역되며, 미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다. KPI를 세울 때는 ‘성과의 측정 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으며, 구성원 누구나 이 측정가능한 지표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상위 목표에 기여하는 지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출처 및 참고: https://bit.ly/38htyDd 

 

세션 이후, 스토리시티의 향후 모습이 매우 기대되는데요! 앞으로의 스토리시티는 어떤 부분에 주로 포커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어떤 액션을 취하실 예정인가요?

박상욱: 우선, 앞으로 한 달 동안은 OMTM*인 NPS*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액션으로는 서비스 전국적 확장, 실시간 추천 가능, 일정표 공유 등등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에 대해 나오는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능들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람을 채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NPS를 높인 이후 4,5월에는 유저 숫자를 증가시키는 것에 집중하게 될 것 같습니다.

*OMTM(One Metric That Matters): 우리 말로 번역했을 때, ‘지금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지표’이며, KPI 맵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는 지표이다. 

*NPS(Net Promoter Score): NPS란, ‘순수 추천 고객 지수’를 뜻하며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출처 및 참고 : https://bit.ly/3rmu4rh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모든 세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의외로 ‘이건 비대면이라서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신 부분이 혹시 있으셨을까요?

현구민: 대면으로 진행했으면 즉각적으로 모든 세션이 서로서로 즉각적으로 진행됐어야 했을 텐데, 온라인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저희끼리 한 템포를 쉬고 답변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떤 질문이 들어왔을 때 저희 팀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고 소화시킨 다음에 신중한 답변을 꺼내는 것이 대면으로 했다면 불가능한 부분이였겠죠? 팀 내부 논의 시간을 갖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지 않았으면 받지 못했을 혜택 같습니다.

최승훈: 대면으로 했을 때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어려울 것 같지만 비대면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오고 가는 것에 시간을 많이 먹지 않고,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과 업무와 병행이 가능은 하다’라는게 장점일 것 같은데요?

 

어떤 상황에 있는 스타트업 팀들에게 500의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 우선순위 설정에 대한 고민이 많은 스타트업, 환영합니다

조범석: 많은 스타트업들이 ‘내가 지금 급히 처리해야 할 게 굉장히 많고 중요해보이는데 뭐부터 건드려야하지?’하는 우선순위 설정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팀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적으로 덜 중대한 문제는 잠깐 덜어내고, 가장 중요한 것들부터 접근할 수 있도록 순서를 세팅하는 데에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상욱: 방금 저 발언을 수치화해서 기업가치 10억부터 1000억 사이의 스타트업들이라면 다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동 웃음). 즉, 어느 단계에 있던 스타트업이면 이런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까요?

 

스토리시티 세션을 통해 인상적이었던 건, Andrew 대표님이 다른 팀원들에게 항상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도록 중재랑 리드를 잘해주신 부분입니다. 대표의 입장에서, 다음 배치에 참가할 팀들에게 ‘이걸 챙기면 프로그램에서 더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다’고 팁을 주신다면요? 

# 대표의 발언은 7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박상욱: 미래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얘기는, 참여하는 세션 동안 대표 본인의 발언이 팀 전체 발언의 70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표가 말을 대부분 하는 경우는 ‘내가 팀원들의 모든 생각과 시각을 대변할 수 있다’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 큰데, 실제로는 그들의 입장에 대해서 대표가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따라서, 대표 입장에서 본인 이외의 팀원들에게 발언권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더 큰 수확을 거둘 것이라 생각해요.

 

500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박상욱: ‘좋은 렌즈’이다. 우리의 비즈니스에 대해서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앵글에서 관찰할 수 있고 또 확대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 이후에, Amplitude*를 도입해서 이번에 정립한 KPI 메트릭에 따라 저희의 AM(Action Metrics)을 보다 더 정확하게 관찰하기로 결정했거든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조범석: ‘나침반’이다. 나침반을 활용해 우리가 서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어느 방향이 맞는 방향인지 목표를 가늠할 수 있는 것처럼, 여태까지는 계속 팀 내부적인 시선에 몰두해 있다가 500스타트업 팀과 멘토의 더욱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할 수 있었어요.

최승훈: ‘박수’이다. 술래가 눈을 감고 박수 소리에 의지해 소리가 나는 쪽으로 상대방을 잡으러 가는 그런 게임이 있잖아요? 박수 소리가 앞을 볼 수 없는 술래에게 유일한 힌트가 되는 것처럼, 500의 프로그램은 저희 팀이 어느 방향으로 다음에 움직여야하는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Amplitude: Amplitude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측정하기 위한 툴이다. 

*AM(Action Metrics): KPI 맵에서 가장 하위에 위치하는 개념. 조직이 하나의 비즈니스 목표(Business Objective)를 결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수행해야하는 측정가능한 형태의 ‘실행 지표’이다. 한 개의 BO를 달성하기 위해서 통상적으로 세 개의 최상위 지표(Top Level Metrics)과 다섯 개의 변인 지표(Why Metrics), 그리고 일곱 개의 AM이 수반되어야 한다.

Storicity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웹사이트 주소 : https://yoda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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